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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 있는 파스타 맛집 포피나에 다녀왔습니다.
바질페스토와 라자냐, 그리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왔어요
바질페스토는 바질이 정말 가득해서 바질향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바질맛이 강하긴 한데, 바질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라자냐는 제가 좋아해서 시켰는데, 여러분 라자냐 꼭 드세요..
그냥 보통 라자냐보다 좀 단맛이 가미가 되어있어서 처음 먹었을 때는 놀랐는데 계속 먹다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한그릇 뚝딱.. 그리고 심지어 여기 라자냐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냉동식품으로 팔아요!! 참고하세요
아이스크림은 시나몬가루에 민트가 꽂혀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씹는 식감을 위해 땅콩가루? 아몬드가루?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을 마무리하기 좋았던 선택이었습니다.
가게에 사람이 많은 편이라서, 예약을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약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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