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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들

천 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의 새로운 차기작

by 율무보리수수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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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천 원짜리 변호사가 되어 돌아왔다

제목 그대로 천 원짜리 변호사가 되어 남궁민이 돌아왔습니다. 변호사 천지훈역을 맡은 남궁민은 천 원 한장으로 수임이 되는 변호사이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변호사입니다. 사실 변호사 천지훈이 수임료로 천 원만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를 찾아오는 사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대부분이고 이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덕분에 천지훈 변호사의 사무실은 월세조차 감당하기 힘들지만, 나쁜 사람들에게는 악착같이 돈을 더 청구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시 돈을 돌려주는 어찌 보면 정의의 수호자 같은 역할을 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방영 정보 및 드라마 정보

SBS 금, 토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ott서비스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믿고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언젠가부터 어색하지 않는 배우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지금 현재 2화밖에 방영을 하지는 않았지만 첫 방 시청률이 8.5%나 될 정도로 굉장히 출발이 좋습니다.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올해 또 연기대상 시상식이 기대될 정도입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2015년 SBS 극본 공모 최우수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드라마로 등단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등단하는 분들의 재능을 알아차리고 드라마를 선택하는 남궁민 배우의 눈도 어떻게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과장때부터 더 호감이 간다고 생각은 했는데, 계속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니 팬으로서는 기쁠 뿐입니다.

 

남궁민

드라마를 꽉 잡고 있는 배우, 남궁민

2020년 스토브리그 연기대상을 시작으로, 남궁민 배우는 이제 드라마를 시작하면 당연하게 대상을 받는 배우가 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 인식 또한 남궁민이면 일단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머릿 속에 각인된 것 같습니다.

 

이런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배우에게 참 좋은 일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여기까지 한 번에 올라온 건 아니지만,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쌓아올린 남궁민 배우의 내공이 몇년 전부터 빛을 발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다시 눈길을 사로잡는 법정 드라마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법정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비밀의 숲1, 2를 비롯해 로스쿨 등 저도 재미있게 본 법정 드라마가 많은데요. 천 원짜리 변호사는 비밀의 숲이나 로스쿨보다는 좀 가벼운 내용처럼 보여서 마음을 좀 더 내려놓고 볼 수 있는 법정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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