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글로벌 앰베서더로서 구찌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한 아이유
구찌 글로벌 앰베서더인 아이유가 구찌의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예상외로 수트를 입고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이렇게 포멀한 느낌의 수트의 아이유라니... 정말 분위기 뭔가 했네요.. 구찌 패션쇼를 아이유가 정말 빛내주고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유의 오랜만의 콘서트 The Golden Hour
아이유는 지난주에 콘서트도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코로나 시국 이후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라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큰 콘서트였는데, 다녀온 친구에게 들어보니까 정말 후기가 좋더라고요. 사실 저도 무척이나 가고싶었는데, 유애나에 미리 들지 못해서 티켓팅을 실패했습니다. 일반인 예매는 너무나 힘들더라고요.
이번 공연 준비할 때 귀가 안좋아져서 공연 준비도 공연할 때도 너무 힘들었다면서 지금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는 건 관객분들 덕분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정말 말도 예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콘서트 명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라는 이름에 맞게 콘서트는 정말 하늘이 오렌지 빛이 될때쯤 시작했는데,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날따라 하늘이 오렌지 빛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불꽃놀이, 드론 등 아낌없이 투자해서 한강에서도 아이유 콘서트의 드론쇼가 보였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유는 본인의 곡 "팔레트"와 "좋은 날"은 더이상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팔레트"는 25살의 자신을 생각하는 곡인데, 현재 자신의 모습이 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더 이상 25살의 본인을 그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면서 "팔레트"를 부르지 않겠다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좋은 날"은 노래도 힘들기도 하지만 콘서트에서 "좋은 날"을 마무리로 부르는게 형식처럼 굳어지면서 콘서트에서 세트리스트를 짤 때, 늘 고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더이상 부르지 않기로 결심했으며, 또 이제 본인의 팬들에 오빠는 거의 없는 것도 한가지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커리어를 놓지 않고 점점 발전하는 아이유. 개인적으로 저는 그녀의 가수활동이 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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